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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In&Out 맛] 입안 가득 씹히는 '지중해의 낭만' 파스타
"체르타멘테, 파스타 디 마리아 에 오티마(역시, 마리아의 파스타가 최고야)." "씨, 파스타 디 맘마 에 오티마(예, 엄마의 파스타가 최고지요)." 지난해 12월 17일 로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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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서로 부담 나눠 더 흐뭇 '십시일반 파티'
▶ 뷔페식 파티에선 다 먹은 접시를 모아둘 수 있도록 사이드 테이블을 마련해두면 편리하다. 상 차림 등 준비가 끝나면 은은한 배경음악을 틀어놓는 것을 잊지 말자. [사진=레몬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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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새콤달콤 서양 장아찌 … 집 나간 입맛이 돌아오네
올해 우리 나이로 27세인 박신애씨는 요즘 신바람이 났다. 싱싱한 오이.양파.풋고추 등 제철을 만난 채소들이 시장에 가득 쌓여 있기 때문이다. 시장을 한바퀴 돌고선 오른손엔 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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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맛집도 모였다
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이 두달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(5월 1일) 시민들을 맞는다. 짙은 회색의 아스팔트를 걷어낸 3800평의 초록이 시민들의 안식처로 탈바꿈해 9일까지 '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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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라이프] 시래기 말리기 딱 좋은 날
*** 무말랭이와 무청 시래기 일반적으로 김장을 하고 난 후에 남은 것을 말리게 되는데, 요즘은 늦은 김장으로 갑자기 수은주가 떨어지면 얼었다 녹았다 하기 십상이다. 건조하고 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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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다른 異國의 맛 … 입도 즐겁다
빠듯한 예산으로 떠난 배낭여행이라고 매일 바게트(빵)에 잼만 발라 먹을 수 없는 일. 현지 음식도 적당히 맛보며 다녀야 여행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. 각 나라의 음식은 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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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글들 라면은 그만… 도전! 크림소스 스파게티
일에 좇겨, 아니면 마땅한 배우자를 찾지 못해 혼자 사는 싱글들. 남자든 여자든 '본인 한 입' 을 위한 음식 만들기엔 무척 인색하다. 직장 생활을 하면서 혼자 차려 먹다보니 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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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은 그만… 도전! 크림소스 스파게티
일에 좇겨, 아니면 마땅한 배우자를 찾지 못해 혼자 사는 싱글들. 남자든 여자든 '본인 한 입' 을 위한 음식 만들기엔 무척 인색하다. 직장 생활을 하면서 혼자 차려 먹다보니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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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전통 레스토랑 '로사 알다'
우리 입맛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서양요리를 꼽으라면 대부분 이탈리아 음식을 꼽는다.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베로나(VERONA)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발폴리첼라(VALP